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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손빈아, 준결승 1차전 1위 독식! 김용빈, 춘길 2위 차지…충격적인 탈락자도 등장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 1차전 2라운드가 펼쳐지며 뜨거운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손빈아는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손빈아, 1위 독식…완벽한 고음으로 마스터들 압도
1라운드 중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손빈아는 현철의 ‘수선화’를 선곡하며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한계가 없는 무서운 참가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손빈아는 마스터 13명 중 9명에게 100점을 받으며 2라운드 마스터 점수에서 1286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손빈아는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최종 1위에 오르며 1위 자리를 독식했습니다.
김용빈, 대반전 2위…특유의 애절한 음색
김용빈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무대를 꾸미며 애절한 음색으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마스터들은 그의 리듬감을 칭찬하며 박현진 작곡가는 "최고의 가수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김용빈은 마스터 점수 1278점을 기록, 손빈아와 단 8점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최종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춘길, 감성적인 무대로 2위 공동 차지
춘길은 진성의 ‘님 찾아가는 길’을 선곡,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곡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영탁은 춘길의 노래를 듣고 “완벽한 보컬”이라며 90도로 인사하며 존경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춘길은 마스터 점수 1260점으로 2위 공동을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예상밖의 충격적인 탈락자, 천록담
그동안 2연속 ‘眞’을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 떠오른 천록담은 ‘보고 싶은 여인’을 선곡했으나, 예상외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스터들은 천록담의 성장통을 언급하며, 그의 2라운드 마스터 점수 1217점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중간 순위 8위에서 최종 순위 10위로 떨어지며 충격적인 탈락을 맞이했습니다.
톱 10 확정…탈락자도 등장
최종 순위는 손빈아(1위), 김용빈(2위)-춘길(2위), 최재명(4위), 추혁진(5위), 박지후(6위), 남승민(7위), 유지우(8위), 남궁진(9위), 천록담(10위)로 확정되었습니다.
강훈, 홍성호, 이지훈, 임찬은 탈락하며 아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방송일 및 예고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다음 주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참가자들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돋보이는 경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는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으며, 각 참가자들의 실력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결합된 무대들이 기대됩니다. 손빈아의 우승을 향한 질주가 계속될지, 아니면 김용빈과 춘길의 반격이 있을지 다음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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