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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10위 결정! 강훈과 임찬 탈락, 손빈아 1위 독식
TV조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톱10 결정전이 진행된 가운데, 준결승 1차전 2라운드에서 최종 순위가 확정되었다. 방송된 10회에서 손빈아가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최종 1위로 톱10에 올라, 이번 시즌의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손빈아, 1위 독식! 김용빈, 춘길과 공동 2위
27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준결승 1차전 2라운드에서의 순위가 마스터 점수와 국민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결정되었으며, 손빈아는 12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은 마스터 점수에서 2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춘길도 마스터 점수 1260점을 받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톱10 확정!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 등 준결승 2차전 진출
상위권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장점을 발휘하며 순위를 확고히 했고,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는 4위에서 6위까지 순위를 기록하면서 준결승 2차전에 진출을 확정했다. 남승민(7위), 유지우(8위), 남궁진(9위), 그리고 천록담(10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지우는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받으며, 향후 경연에서 더욱 큰 성장을 예고했다.
강훈과 임찬, 아쉬운 탈락
반면 강훈과 임찬은 톱10 진입에 실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강훈은 SNS를 통해 “이 귀중한 시간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음악을 알릴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찬 역시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스터트롯3' 톱10 명단
이번 방송을 통해 확정된 톱10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손빈아
- 김용빈
- 춘길
- 최재명
- 추혁진
- 박지후
- 남승민
- 유지우
- 남궁진
- 천록담
‘미스터트롯3’의 차세대 트로트 스타는 누구?
이제 준결승과 결승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천록담과 춘길 등 베테랑 가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며, 손빈아와 김용빈을 비롯한 신예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이 트로트계의 새바람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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