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터트롯3’의 결승전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숨겨온 감동의 순간들이 공개된다. 결승전에서 TOP7(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은 각자의 인생곡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그 동안의 치열한 경쟁을 마무리 짓는다. 이번 결승전은 단순히 경쟁을 넘어서, 각 참가자들이 깊이 감정 몰입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자, 박선주, 영탁, 눈물의 이유는?
결승전 무대에서 김연자, 박선주, 영탁 등 마스터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TOP7의 진심 어린 무대에 감격한다. 김연자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던 중 "천국에서 좋아하셨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멋진 노래를 할 수 있다니"라고 말하며 그 깊은 감정을 표현했다.
박선주 마스터 역시 한 참가자의 무대에 벅차오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하며, “나훈아 선생님 모습이 많이 보인 무대”라고 평했다. 그는 이 참가자가 “새로운 K-트롯 한류스타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탁 마스터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같은 뮤지션으로서 리스펙하는 인생 무대”라고 말하며 그 감동을 나누었다.
TOP7의 특별한 토론회
결승전 생방송 1시간 전, 네이버TV에서는 ‘미스터트롯3 진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전격 공개된다. 남승민을 제외한 6명의 TOP7은 "왜 내가 진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각자 특별한 공약을 내세우며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이 토론회에서는 "얼굴로는 내가 진!", "예능감 있는 내가 진!", "나이 순!" 등의 재치 있는 이유들뿐만 아니라 상대 후보자에 대한 날 선 비판도 등장한다.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TOP7의 반전 매력과 예능감이 드러날 예정이다.
결승전, 13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
‘미스터트롯3’의 대망의 결승전은 3월 13일 오후 9시 30분에 생방송된다. 감동과 눈물,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후, 누가 마지막 왕관을 쓸 眞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