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한일 신동 가왕전 2차전, 한국 신동팀 우승!

 

MBN '한일톱텐쇼' 한일 신동 가왕전 2차전, 한국 신동팀의 극적인 우승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MBN '한일톱텐쇼' 특집 '한일 신동 가왕전' 2차전에서 한국 신동팀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0일 방송된 '한일톱텐쇼' 40회에서는 일본 대표 신동팀에게 패배했던 한국 신동팀이 결연한 의지로 재도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5%, 전국 시청률 4.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한국 신동팀의 결연한 의지, 대결의 시작

이번 '한일 신동 가왕전' 2차전은 '일대일 현장지목전'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신동팀의 대장 황민호와 일본 신동팀 대장 쿠도 타케루는 첫 번째 대결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황민호는 '가버린 사랑'을 절절히 부르며 일본 팀의 대장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를 통해 한국 팀은 첫 승을 올렸습니다.

2차전 대결: 김예은 vs 토나키 자매, 그리고 니시야마 리쿠의 도전

이어지는 대결에서 김예은은 토나키 자매와 맞붙어 '망부석'을 선곡하며 강력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허스키 보이스는 큰 인기를 끌었고, 결국 김예은이 승리하여 한국 팀은 2승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1차전 MVP인 니시야마 리쿠가 등장하며 최연소 신동 최이정과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리쿠는 '최상 참치의 노래'로 매력을 발산했지만, 최이정이 '쑥대머리'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승리하며 2대 2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김유하와 하나마치 코코, 그리고 김태웅의 도전

김유하는 일본의 코코와 대결하며 '나는 반딧불'로 K-감수성을 뽐냈고, 코코는 '프리티걸'을 선곡해 흥미로운 무대를 펼쳤습니다. 최종적으로 코코가 승리하며 일본 팀이 3대 3으로 동점을 맞추었습니다. 그 후 김태웅은 일본의 카와이 유토와 맞붙었고, '어허야'로 감정을 실은 무대를 선보였으나, 유토가 '너를 태우고'로 승리를 거두며 일본 팀이 역전했습니다.

결정적인 승부, 한국과 일본 대장의 마지막 대결

마지막으로 한국 팀 대장 황민호와 일본 팀 대장 타케루가 조력자 김다현, 아키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습니다. 한국 대장 황민호는 '오래오래 살아주세요'를 감성 가득한 가창력으로 불렀고, 일본 대장 타케루는 '축제'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황민호와 김다현 팀이 승리를 거두며 한국 팀은 2점을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시청률 1위, 한일 신동 가왕전의 뜨거운 열기

이번 방송은 한국과 일본의 신동들이 펼친 뜨거운 경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종적으로 한국 신동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시청률 1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한일톱텐쇼'는 한일 문화 교류와 함께 신동들의 치열한 경쟁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처 : 유튜브 현역가왕&한일가왕전

출처 : 유튜브 현역가왕&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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