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한일가왕전 일정(8월 예정) TOP7 각오

‘현역가왕2’ TOP7, ‘한일가왕전’ 각오 전해

 ‘현역가왕2’의 TOP7이 ‘한일가왕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진은 자신이 처음으로 1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가왕 벨트를 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시고 삼천포에 떡을 돌리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출처 : 유튜브 MBN MUSIC

그는 또한 우승 후 “기쁨보다는 큰일났다는 생각이 더 많았다”며,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의 정서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서진은 “저희만의 무기를 특색 있게 대결에 활용하고, 일본에 가서도 한국의 정서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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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의 각오와 다짐

• 진해성: “세 번째 경연이었는데 시원섭섭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톱7 분들과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릴 것”이라며 앞으로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 에녹: “경연을 통해 얻은 것들이 많다. 그 경험을 잘 녹여서 동지들과 함께할 여정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승태: “경연을 통해 큰 경험을 얻었다. 7명이 돈독하게 지내면서 좋은 무대를 만들어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 최수호: “나간 것 자체만으로 큰 경험을 했고, 멋진 형들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강문경: “노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어진 무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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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준비

‘현역가왕2’의 TOP7은 오는 8월 ‘2025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가수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에녹은 이를 두고 “저희가 어벤져스처럼 뭉쳤다.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신승태는 “각자 무대를 잘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한일가왕전’을 통해 한국의 정서를 일본에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트로트의 진정성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해성도 “국가대항전이라는 의미 있는 무대에서 한국의 트로트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출처 : 유튜브 MBN MUSIC

TOP7의 ‘한일가왕전’ 대결은 한국과 일본 트로트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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