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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선 손빈아, 미 천록담, 최종 7위 순위

by sun12345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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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김용빈, 3대 眞 등극… 손빈아 ‘善’·천록담 ‘美’

김용빈, 감동의 1위! ‘미스터트롯3’ 3대 眞, 선(善)은 손빈아, 美(美)는 천록담


13일 방송된 TV조선의 인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김용빈이 영광의 1위인 ‘진’을 차지하며 감동적인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손빈아는 ‘선’(善), 천록담(이정)은 ‘미’(美)로 이름을 올리며, 최종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김용빈, 감격의 1위! "할머니가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했을 것"

김용빈은 이날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높은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우승 트로피와 상금 3억 원을 안게 되었습니다. 그는 '진'에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쏟으며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용빈은 22년 차 현역 가수로서 "1등을 해본 것이 처음"이라며 감격을 표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빈아, ‘선’(善)으로서의 새로운 시작

손빈아는 최종 결과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선’(善)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사랑받은 적이 없어서 이 자리가 낯설다"며 감격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사랑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멋지게 노래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자신의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손빈아는 "방송으로 보고 있을 세상에 하나뿐인 할머니께, 방송을 통해 큰상을 받았다고 자랑하겠다"며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천록담, 24년 만의 첫 상! ‘미’(美) 상 수상

‘미스터트롯3’에서 천록담(이정)은 중간 순위 6위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으로 최종 3위인 ‘미’를 차지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24년 동안 노래를 했지만 오늘 처음으로 상을 탄다"며 울컥한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습니다.

"천록담이라는 이름까지 잘 데려와 준 이정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고생과 변화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천록담은 "이 상은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며 그 감격을 나누었습니다.


최종 순위 발표

‘미스터트롯3’의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김용빈 (진)
2위: 손빈아 (선)
3위: 천록담 (미)
4위: 춘길
5위: 최재명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

 

‘미스터트롯3’은 감동과 눈물이 가득한 결승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은 각각 자신의 인생 여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미스터트롯3 최종순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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